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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 김현근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 10점
    김현근 지음/사회평론
    이 책은 한국영재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 수시 특차 합격까지 이뤄 낸, 가난했지만 꿈을 향해 달려간 열아홉 살 현근이의 도전 수기이다. IMF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교육 한 번 없이 목표를 이룬 저자 김현근의 노력과 그만의 자기주도형 학습법을 소개한다.


    집안 형편상 사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현근이는 수학, 과학의 영재들을 선발하는 영재학교에 단 한 번의 과외도, 수학, 과학에 대한 선행학습도 없이 합격을 하고, 단 6개월 만에 지독한 노력으로 머리와 선행학습의 차이를 극복했다.

    이 모든 것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들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중학교 배치고사 준비에서부터 과학영재학교 입시, 과학영재학교에서의 3년간의 시간표, 삼성 이건희 해외 장학금, 미국 유학 준비에 이르기까지 스스로를 매니지먼트 했던 것. 초등학교에서부터 프린스턴 대학의 합격 통지서를 받는 순간까지 저자가 보여준 모습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힘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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